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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날 이용한 라운지 입니다.

 

국제선에 위치해 있어요.

 

Cafe Sky Library라운지의 경우는 PP카드(Priority Pass)를 소지하고 있는 경우에는 동반자1인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답니다.

이 라운지의 단점 아닌 단점은 매일 오전11시부터 13시까지 밖에 이용이 불가하다는 점이에요.

 

오전11시부터 13시까지의 시간대에 이용하고 말 사람이라면 이용에 문제가 없겠지만,

그 이외에 시간대에는 PP카드로 무료로 이용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아쉬웠답니다.

 

저는 첫째날 오후에 Cafe Sky Library라운지에 방문했다가

PP카드 이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11시에서 13시까지밖에 이용이 안된다고해서 아래의 라운지를 이용했던 거였거든요 ㅋㅋㅋ

[홋카이도 여행]신치토세공항 라운지 - SUPER LOUNGE ANNEX :: Ss의 일본생활

 

 

그래서 첫째날 비행기가 결항되고나서 다음날 출발을 기다릴때 Cafe Sky Library라운지를 이용했답니다.

 

Cafe Sky Library라운지의 위치는 국제선 C,D카운터 가기전의 4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오른쪽의 에스컬레이터로 갈 수 있구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4층에 도착하면 왼편에 이렇게 Cafe Sky Library라운지가 있답니다.

 

입구에서 바라본 내부는 이런 느낌.

 

디저트는 이렇게 간단하게 준비되어 있구요.

디저트가 없어지면 다른 디저트를 또 준비해 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각자 자리를 정해서 앉으면-

 

이렇게 맥주와-

 

무료 샌드위치를 준비해 주신답니다.

 

 

음료는 무료로 콜라, 콜라제로, 칼피스, 사과주스, 진저에일 와인이 무료로 이용 가능했답니다.

 

 

테이블에도 충전이 가능해서 비행기 타기전에 충전하면서 시간 보내기에 좋을거 같았답니다.

혹시 11시-13시 사이에 국제선쪽에서 대기가 필요하다! 하시는 분들은 이용해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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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통 국내선 1시간반, 국제선 2시간전에 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맡기고

국제선의 경우는 면세점을 돌아다니면서 구경다니느라 바쁘기 때문에 보통은 라운지에서 긴 시간을 보낼 일이 없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돌아가는 날에 타려고했던 국내선 비행편이 결항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신치토세공항에서만 2군데나 라운지를 이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답니다..ㅋㅋㅋㅋ

 

이왕 이렇게 된 거 꼭 블로그에 써서 후기를 남겨야겠다,,! 라고 생각해서 사진이 많으니 주의 바랍니다.

 

먼저 첫날과 둘째날 방문한 곳은 이곳 SUPER LOUNGE ANNEX입니다.

 

저희 부부는 아멕스 골드카드가 있어서 무료로 이용이 가능했답니다.

 

첫날 결항이 되기 전까지 이용하고, 둘째 날도 이용했는데 라운지 이용 횟수나 시간제한이 없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아침 7시부터 저녁8시반까지 이용가능하구요.

 

혹시 해당되는 카드가 없더라도 1인당 1500엔으로 이용가능하므로 혹시 충전하면서 길게 앉아서 쉴 공간이 필요하다던가, 

회사 일을 해야한다던가 할 때에 이용공간으로 안성맞춤으로 느껴졌습니다.

 

전석에서 전화나 회의가 가능하고, 흡연실이 있습니다.

펫 동반은 불가하고,

냄새가 나는 외부음식은 반입이 불가합니다. 알콜은 내부에서 판매하는 것을 구입해서 마시는건 가능하지만,

사서 들어와서 마시는건 불가하다고 하네요.

 

아래의 카드 소지하신 분들중에, 무료입장이 가능한지는 프론트에서 확인할 필요가 있답니다.

 

아멕스의 경우에는 골드 이상이면 입장가능하다고 했었어요!

동반1인까지 무료로 입장가능해요.

 

아마 라쿠텐이나 다른카드도 일정 카드 단계 이상이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으므로 당일 프론트에 문의하시는 편이 빠를거 같아요.

 

당일의 비행탑승권이 있는 사람만 이용가능하므로 입장전에 카드와 함께 탑승권도 미리 준비하시는 편이 좋을거 같아요.

 

 

안에는 들고 온 짐들을 보관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구요.

 

노트북으로 작업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여기서 작업도 가능하답니다. 

 

모니터 필요 없으신 분들은 이런 테이블에서 작업하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이 테이블의 경우에도 테이블마다 충전이 가능하구요.

 

이렇게  파티션이 장착된 1인용 소파? 같은 곳도 있었답니다.

 

이 소파에서도 충전이 가능해요!

 

카페 같은 테이블들이 준비되어 있는 곳도 있었어요, 여기도 충전 가능했답니다.

 

이런 회의부스 같은 곳도 있어서 남들한테 들리면 안되는 회사 회의 할 때도 이용하기 좋을 거 같아요.

 

다음은 식음료 코너!

음료는 무료로 콜라, 콜라제로, 칼피스, 사과주스, 진저에일, 차, 커피머신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답니다.

 

 

유료지만 맥주와 하이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맥주는 500엔 하이볼은 270엔입니다.

 

스낵도 2종류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커피머신-

 

 

저희도 둘이서 스낵이랑 음료 마시면서 핸드폰 충전하면서 출발시간을 기다리다가

결항 소식을 메일로 연락받고,,

급히 카운터로 이동 했다는 슬픈후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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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삿포로(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삿포로)에서 닛카 위스키 증류소로 이동 했습니다.
 
전철로 움직이는 방법도 있었지만,, 제가 출발할때의 전철은 갈아타는 루트로 나오기도하고
버스는 갈아타는 것 없이 이동이 가능했던 것과, 호텔에서 버스정류소가 더 가까웠기 때문에,,
버스로 이동했답니다.
 
 
버스는 아래의 버스를 이용했어요.
↓↓高速ニセコ号↓↓
https://www.chuo-bus.co.jp/highway/index.cgi?ope=det&n=29&o=1&t=26

 

北海道中央バス

全便1名乗務となります。 運賃は降車時にお支払いください。中央バス、ジェイ・アール北海道バスどちらの乗車券(普通券・往復券・回数券)でも両者のバスをご利用いただけます。定期

www.chuo-bus.co.jp

 
삿포로 역에서 승차도 가능하지만 저는 Kita1Nishi4에서 탑승했습니다.
아래와 같이 하루3번 출발하므로 시간대를 잘 보셔서 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른 종류의 버스도 있기는 했지만 이번에 탄 버스를 기준으로,,!)

 
버스의 경우 갈아타는 것 없이 한번에 이동하는게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로 표를 끊거나 예약하지 않아도, 스이카나 현금등으로 결제가 가능했어요.
대신에 스이카의 경우에는 탈 때 한번찍고, 내릴 때 한번 찍어야 하는 구조였답니다-!
 
또 이 버스의 경우에는 맨 뒷자리에 화장실이 있어서, 이용하진 않지만 마음만은 든든했어요,,,笑

 
저는 삿포로 역에서 남쪽에 위치한 버스 정류소를 이용했답니다.

1시간 37분 걸립니다 ,,
 
 아래의 역에서 하차해서 3-5분정도 거리에 닛카증류소가 있답니다. 


버스 금액은 1290엔이었습니다!



 

 
닛카 정류소에 도착했습니다.
빨리 도착해도 입구에서 경비분에게 투어 예약한 메일을 보여드리면 미리 입장하는 것도 가능했어요!
 
아래는 내부 사진, 투어할 때 찍은 사진들입니다.

 
위스키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순서대로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투어 시작 초반에 제공되는 QR코드의 url에 접속하면 한국어 설명도 제공되니 참고하세요!

 
예전에 투어 왔을때는 시음할 수 있는 종류가 약간 달랐던거 같은데 
2025.8 투어에서는 요이치 싱글몰트, 레어 올드 슈퍼, 애플 와인이 무료 시음으로 제공 됐답니다.
제 취향은 애플와인,,,,, 달고 맛있어요-
요이치도 향이 풍부해서 좋았답니다.
 
얼음, 물, 탄산수가 테이블에 준비되어 있어서 취향에 따라 온더락이나 하이볼을 만들어 먹을 수 있구요-
사과주스 등도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아이들과 같이와도 아이들도 마실수 있는 음료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저희는 투어전에 미리 도착해서 큼직한 위스키들은 품절되기 전에 미리 구입해두고,
투어 후에 선물용 작은 위스키 세트를 추가로 구매했어요-

 
시간 여유가 있었다면 증류소 안에 위치한 레스토랑도 가보고 싶었지만, 
오후에 투어를 예약했다보니 돌아가는 시간에 쫓겨서 레스토랑은 가보지 못했답니다.
다음번엔 레스토랑도 가보고 싶네요!

 
 
박물관도 잠깐 둘러보고,,
 
시간때문에 유료시음도 이번에는 패스 했답니다.
 
유료시음은 사람이 없었다면 몇가지 마셔보고 싶었는데,
줄이 너무 길었어요,,

 
 
돌아오는 버스는 올 때 버스에서 하차한 곳의 맞은편에서 탑승해서 삿포로로 돌아왔답니다.
 

 

 

후기는,,

일찍 갔다가 여유있게 위스키 쇼핑하시고, 투어 돌고- 무료시음 유료시음까지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도 다시 갈 기회가 있다면 오전중에 가서 위스키 쇼핑이랑 유료시음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답니다,,,

(위스키 유료시음과 쇼핑은 투어 예약 없이도 이용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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